신은미-황선의 토크 콘서트장에서 인화성 물질을 투척한 10대 학생 오모 군으로 추정되는 남성이 '일간베스트(일베)'에 출소 인증샷과 구치소에서 받은 각종 격려 편지를 올려 논란이 되고 있다.<br /> <br />사진에는 서북청년단 구국결사대장으로 밝힌 A씨, 성호스님, 대한민국 어버이연합 회장 등 보수적 성향의 인사들의 응원 글과 함께 새누리당 하태경 의원의 명함과 하 의원이 써준 글 내용도 게시돼 있다.<br /><br />이에 대해 하태경 의원은 어떻게 해명하고 있을까?